카카오게임즈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서비스 1.5주년 이벤트 실시

김진욱 기자 승인 2020.09.14 18:13 의견 0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마호 업데이트.(자료=카카오게임즈)  

[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가 출시 1.5주년 기념 이벤트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신규 한정 캐릭터 ‘마호(여름)’도 업데이트된다.

카카오게임즈는 14일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이벤트로는 1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용자들은 접속 일에 상관없이 매일 무료로 캐릭터 10회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무료 뽑기와 달리, 횟수 리셋 없이 매일 10회 뽑기가 누적된다.

25일까지 3성 캐릭터 획득 확률을 2배로 늘리고 10월 1일까지 스페셜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그 동안 게임을 즐겨준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보상을 지급한다.

신규 한정판 캐릭터 ‘마호(여름)’도 선보였다. 한 여름의 동화 속 공주님 콘셉트의 신규 캐릭터는 후방에서 휘두르는 방대한 마력이 특징이다. ‘마호(여름)’는 높은 화력의 스킬과 대상을 랜덤하게 결정하는 필살기 ‘메르헨 서머 퍼레이드’를 통해 상대에게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캠페인은 물론 복각 스토리 이벤트 ‘타마키와 미후유의 무인도 0 루피 생활!’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이번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타마키’, ‘미후유’를 중심으로 한 ‘메르쿠리우스 재단’ 길드의 특별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의 출시 1.5주년 이벤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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