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켄·춘리 '서머너즈 워'에서 어떤 활약을 할까..컴투스 협업 캐릭터 공개

김진욱 기자 승인 2020.08.24 16:40 의견 0

컴투스의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와 캡콥의 '스트리트 파이터'의 협업. (자료=컴투스)

[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스트리트 파이터의 주인공 류·켄·바이슨·춘리·달심이 등장한다.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에 캡콤의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V: 챔피언 에디션’과의 협업을 앞두고 새롭게 등장할 컬래버레이션 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먼저 추가되는 신규 몬스터는 류·켄·바이슨·춘리·달심이다. 지난 30년간 스트리트 파이터 전 시리즈에 걸쳐 팬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캐릭터들이다. 해당 몬스터들은 업데이트를 통해 서머너즈 워에서 소환 가능하다.

컴투스는 해당 몬스터들의 모습이 담긴 컬래버레이션 이미지와 영상을 ‘서머너즈 워’ 공식 커뮤니티 및 SNS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했다. 이를 통해 두 게임의 만남을 통해 서머너즈 워에서 구현될 새로운 콘텐츠와 플레이 즐거움을 상상할 수 있도록 했다.

서머너즈 워의 첫 협업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 V: 챔피언 에디션’은 유럽 등 서구권과 아시아까지 전 세계에서 장기 흥행 하고 있는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1987년 출시 이후 전 시리즈 4400만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대표 격투 대전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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