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e스포츠도 씽씽..22일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막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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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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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의 정규 e스포츠 대회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로고.(자료=넥슨)
[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의 정규 e스포츠 대회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가 오는 22일 문을 연다.
총 상금 9000만 원 규모로 열리는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본선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8개 팀과 32명 선수가 출전한다. 대회 기간은 총 12주다.
22일 개막전으로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샌드박스 게이밍, 성남 락스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팀전 8강 풀리그 경기가 펼쳐진다. 개인전으로는 전대웅을 포함한 개인전 32강 A조 경기가 열린다.
대회는 매주 수·토요일 오후 6시 OGN e스타디움에서 무관중 진행된다.
‘팀 지원 프로젝트’ 참여 게임단은 한화생명e스포츠, 성남 락스, 아프리카 프릭스, 샌드박스 게이밍, GC부산 E-STATS, SGA e스포츠 총 6곳이다.
이번 대회는 특히 SK텔레콤이 지난 시즌에 이어 2회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했다. SK텔레콤은 타이틀 스폰서 참가와 함께 점프 VR 앱을 통해 경기를 중계한다.
이외에 CJ ENM 게임채널 OGN의 TV채널과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티빙, 점프 VR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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