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 코로나 확진자 4명 추가, 정보 공개..군포1동·산본1동·당정동 거주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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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10:44 | 최종 수정 2020.06.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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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군포시청)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경기도 군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군포시청은 20일 관내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57번째 확진자까지 발생했다.
먼저 54번 확진자는 군포1동 당산로19번안길에 거주하는 49세 남성이다. 안양#53 확진자와 직장에서 접촉(의왕시 롯데제과 물류센터)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이송 예정이다.
55번 확진자는 산본1동 산본천로179번길에 거주하는 57세 남성이다. 동거가족은 본인, 배우자, 자녀2명이다. 안양#53 확진자와 직장에서 접촉(의왕시 롯데제과 물류센터)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56번 확진자는 당정동 동도센트리움아파트에 거주하는 36세 남성이다. 모친과 함께 거주 중이다. 안양#53 확진자와 직장에서 접촉(의왕시 롯데제과 물류센터)했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이송 예정이다.
57번 확진자는 군포1동 봉성로5번길에 거주하는 47세 남성이다. 멕시코서 지난 6일 입국해 자가격리를 이어오고 있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이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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