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못해" 유아인 테슬라 1억 4천만원 대 자동차..뒷문 위로 열리는 팔콘윙도어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6.20 08:48 | 최종 수정 2020.06.20 09:07 의견 0
(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유아인 테슬라가 화제다.

2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유아인, 유아인 테슬라가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했다. 전날 방송한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유아인이 테슬라 자동차를 타 이목을 끈 것.

방송에서 유아인은 자신의 집 지하의 프라이빗 주차장에 주차된 차에 올라탔다. 이를 본 박나래는 "아빠 차 훔쳐 탄 느낌이다"라며 "18살 아인이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유아인은 "운전도 잘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유아인이 탄 차는 테슬라의 SUV 모델 X1으로 알려졌다. 1회 전기충전으로 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뒷문이 위로 열리는 팔콘 윙 도어가 장착됐다. 가격은 1억 4천만원 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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