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배우 이태성이 친동생인 가수 성유빈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배우 이태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태성은 2살 터울의 친동생 가수 성유빈과 함께 살고 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2007년 1집 앨범 ‘Never Forget You'로 데뷔한 성유빈은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있다. 최근 앨범은 지난 2019년6월에 발표함 [그려보다]이다.

2018년엔 ‘캐스팅 콜’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동생과 크게 싸우지는 않는데 집안일 때문에 싸운다. 동생이 집안일을 잘 안 한다"며 "정말 아무것도 안 하려고 한다. 형을 믿어버리니까"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태성은 가족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가족들 모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출연자들을 감탄시켰다.

한국정경신문 김지연 기자 koreacuturein@gmail.com 김지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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