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객 코로나 확진..신라스테이 해운대, 임시 휴업 결정

이혜선 기자 승인 2020.02.28 20:52 의견 0
신라스테이 해운대가 지난 21일 호텔에서 투숙한 고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자료=호텔신라)

[한국정경신문=이혜선 기자] 신라스테이 해운대가 지난 21일 호텔에서 투숙한 고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 확실한 방역을 위해 28일부터 곧바로 임시 휴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업 재개 일정은 방역 당국과 협의 후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안전과 위생에 대한 조치를 확실하게 마무리한 이후 고객 여러분을 다시 모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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