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신아영과 비슷한 분위기...'닮은꼴?'

여진주 기자 승인 2018.05.12 22:35 의견 0

(사진=KBS)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소진과 신아영이 화제다.

소진과 신아영은 1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 출연해 미얀마 여행을 즐겼다.

이날 신아영은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진과 정말 재밌게 잘 여행하고 왔다"고 말했다.

특히 소진과 신아영의 비슷한 분위기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소진과 신아영은 큰 키와 매끈한 몸매, 빼어난 외모를 자랑한다. 모델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자태다.

두 사람은 철저한 관리로 탄력 넘치는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신아영은 엄친딸 아나운서로 한국어, 독일어, 영어, 스페인어 등 4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학시절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에서 인턴을 수료하기도 했다.

소진은 지난 2014년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이후 소진은 걸스데이 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연기 활동으로 활약하고 있다. 소진은 최근 웹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에서 재치있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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