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정유미 이광수, 다정한 촬영장 모습 '훈훈해'

여진주 기자 승인 2018.03.11 01:56 의견 0

(사진= tvN 공식 인스타그램)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라이브'에 출연한 정유미와 이광수의 다정한 촬영장 모습이 이목을 끈다.

최근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 측은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 "투닥투닥 동기 케미 터지는 정유미X이광수, 과연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변할지...!? #노희경이쓰는_tvN의_새로운_장르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에는 경찰복을 입은 정유미, 이광수의 모습이 담겼다. '라이브'에서 홍일 지구대 시보순경 '한정오' 역과 '염상수' 역을 맡은 두 사람은 투닥거리는 동기 케미를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0일 밤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찰 공무원이 되기로 결심한 한정오(정유미)와 염상수(이광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라이브'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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