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는 노후화된 홈페이지를 전면 개선하고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료=전북개발공사)

[한국정경신문(전주)=최창윤 기자] 전북개발공사는 노후화된 홈페이지를 전면 개선하고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기존 홈페이지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고 내부 요구사항 및 사용자 불편사항을 반영 추진됐다. 특히 타 기관 사례를 벤치마킹해 최신 웹디자인 트렌드를 도입함으로써 공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리뉴얼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네 달간 진행됐으며 메인페이지와 서브페이지의 디자인 및 기능을 중심으로 개편이 이뤄졌다.

주요 개선 사항은 ▲메인페이지는 직관적인 UI/UX 디자인으로 개편하고 주요 항목을 재구성하여 정보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서브페이지는 콘텐츠 가독성과 접근성을 중심으로 디자인을 최적화했으며 모든 페이지에서 주요 메뉴로 이동 가능한 바로가기 버튼, 사업장별 동영상 업로드 등 사용자 중심 기능을 다수 반영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사용자는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됐으며 공사의 공공서비스 접근성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 기능 강화를 통해 공사의 디지털 소통 창구 역할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