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교육감이 21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3월 1일 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광주광역시교육청)
[한국정경신문(광주)=최창윤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지난 21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3월 1일 자로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에 대해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3월 1일 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은 총 78명이며 이중 표창 수여 대상은 5년 이상 공립학교와 기관에서 근무하며 광주교육 발전에 기여한 38명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교육공무직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선 교육감이 참석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광주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최선을 다한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분들께 광주교육가족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퇴직 후에도 행복하고 멋진 제2의 인생을 펼치며 광주교육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