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블레이드 & 소울’의 성장 지원 이벤트 ‘NEO DAY’가 시작됐다. (자료=엔씨소프트)
■ ‘블레이드 & 소울’, NEO DAY 이벤트 개최
‘블레이드 & 소울’ NEO 서버에서 쾌속 성장의 재미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엔씨소프트는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에서 성장 지원 이벤트 ‘NEO DAY’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NEO DAY’는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이벤트로 BNS NEO 서버에서 3월 12일까지 3주간 운영된다. 신규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이용자에게는 ‘NEO DAY’ 기념 출석 보상과 무료 시즌 패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패스에서 제시한 미션을 완료하면 영웅 무공 및 무기를 비롯해 다양한 성장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에픽 퀘스트 3막을 완료한 이용자는 ‘던전 수련비급’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수월평원 최상급 던전 4종과 수월평원 영웅 던전 3종을 각각 완료할 때마다 ‘수련비급’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획득한 수련비급은 ‘공격력 옵션 인장’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신규 이용자의 던전 공략 지원 이벤트도 선보인다. 던전 최초 공략에 성공한 이용자와 최초 공략을 지원한 파티원 모두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문파에 가입한 이용자는 추가 선물도 받을 수 있다.
BNS NEO 서버의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신규 전설 무공과 전설 던전 ‘잠식된 미궁’을 추가하고 최고 레벨도 60으로 확장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됐다. (자료=위메이드)
■ ‘레전드 오브 이미르’, 사전 다운로드 돌입
위메이드의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출시 초읽기에 돌입했다.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19일 전했다.
이용자들은 공식 사이트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PC와 모바일 버전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는 20일 정오에 시작한다. 론칭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세계관 속에서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MMORPG다. ▲게임 완성도(Quality) ▲경제적 가치(Economy) ▲본질적 재미(Originality) 등 MMORPG 본연의 가치를 추구한다.
또한 위메이드는 무기와 장신구 등 최상위 등급 아이템을 NFI(대체불가 아이템)로 제작하고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