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컴프야2025’가 2025 시즌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자료=컴투스)
■ ‘컴프야’ 시리즈, 2025 시즌 사전예약 돌입
컴투스 야구게임 시리즈가 2025 시즌을 앞두고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컴투스는 KBO 리그 2025 시즌을 앞두고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5’와 ‘컴투스프로야구V25’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컴프야2025’는 컴투스가 20여 년의 개발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보이고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야구 게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컴프야V25’ 또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퀼리티와 높은 캐주얼성으로 또 다른 야구 게임의 재미를 선보이고 있는 인기 작품이다.
우선 ‘컴프야2025’는 사전예약 페이지 공개와 함께 3D 버전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등록한 모든 유저는 ▲구단선택 시그니처 선수팩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 ▲3000 스타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개막 업데이트와 함께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친구 초대 미션을 달성하면 최고 플래티넘 등급의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고급 골드팩’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컴프야V25’도 다양한 시스템 추가를 알리며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2025 시즌부터 야구 게임 최초로 ABS(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를 도입하고 전술을 유저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감독실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올 시즌에도 유저가 더 생생한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차원 높은 야구 게임의 재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게임 내 최상위 등급인 ‘라이브 5성 스카우트 티켓’과 게임 내 플레이에 필요한 포인트 및 볼을 지급한다. 추가로 친구 초대 미션을 달성하면 최대 선호 구단 5성 선수를 얻을 수 있는 ‘고급스카우트 티켓’과 게임 내 재화 ‘2000 스타’를 획득할 수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2’ PC방 랜파티 행사 전경 (자료=카카오게임즈)
■ ‘패스 오브 엑자일2’, PC방 랜파티 성료
‘패스 오브 엑자일2’가 파트너 스트리머들과 함께 PC방에서 이용자들을 만났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패스 오브 엑자일2’의 파트너 스트리머 PC방 랜파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파트너 스트리머 랜파티는 ‘패스 오브 엑자일2’ 방송 시청자가 스트리머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타워 PC카페 충정로점과 오즈PC카페 강남점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약 80명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강북 지역에서는 ▲지니어스매드 ▲추봉이 ▲게이머비누 ▲포이지가 행사를 진행했다. 강남 지역은 ‘다린’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장소 및 각종 먹거리를 제공했다.
강북 지역에서는 4개의 조로 나눠 선착순 보스 레이드 등 인게임 연계 이벤트와 퀴즈 쇼를 진행했다. 강남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