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DB생명은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디에이블’과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DB생명이 13일 인공지능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건강정보 콘텐츠 제공을 위해 헬스케어 플랫폼 디에이블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자료=DB생명)

디에이블은 개인 건강 증진을 위한 인공지능(AI) 건강 리포트와 생활습관 케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난임·임신·아동 비만 예방 등 분야에서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DB생명은 이번 협력으로 고객 건강 정보에 기반한 건강관리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고객은 DB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해당 서비스를 통해 자가진산 설문 기반의 AI 건강 분석을 하고 결과에 따라 개인 맞춤형 건강 정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이번 협력으로 고객이 건강 정보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보다 잘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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