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템+]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신규 캐릭터 추가..‘더 파이널스’, e스포츠 대회 예고
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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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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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신규 동료 ‘[크라노스] 하 유리’ 업데이트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새로운 동료가 찾아왔다.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동료 ‘[크라노스] 하 유리’를 업데이트하고 인기 스토리 이벤트 ‘구스트앙의 비밀서재’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신규 동료 ‘[크라노스] 하 유리’는 전투 시작 시 강력한 광역 필살기 ‘크라노스’를 시동하는 특징이 있는 SSR+ 등급 전사 캐릭터다. 이번 캐릭터는 강력한 ‘하 유리’를 만나고 싶다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원작에서 ‘하 유리 자하드’가 탑 최강의 시동무기 중 하나인 ‘크라노스’를 사용하게 된 모습을 기반으로 했다.
또한 2023년 홀리데이 시즌 이벤트로 선보였던 ‘구스트앙의 비밀서재 - 눈토끼 구하기 대작전’ 캠페인을 다시 진행 중이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스토리 이벤트에 참여하면 ‘SSR+ 탑의 축복 돌파석’과 성장 재화 등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한 의상 아이템을 출시하고 SSR+ 영혼석 등을 얻을 수 있는 ‘빛나는 나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보스전 ‘에버글로우 트리’와 연합의 탑 시즌10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더 파이널스’, e스포츠 대회 ‘코리아 오픈 시즌5’ 예고
넥슨이 ‘더 파이널스’의 올해 첫 e스포츠 대회를 연다.
넥슨은 6일 ‘더 파이널스’의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5’ 개최를 예고했다.
이번 대회는 ‘더 파이널스’의 3번째 e스포츠 대회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그 중 첫 경기인 1월 ‘최강자전’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캐시아웃’ 모드로 진행된다. 경기는 3인으로 구성된 4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하며 긴박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1월 ‘최강자전’의 참가 신청은 16일까지 ‘더 파이널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시즌5에 새롭게 추가된 ‘클럽’ 시스템을 활용해 클럽원들과 함께 팀을 구성하고 클럽당 최대 2개 팀까지 출전할 수 있다.
경기는 ‘더 파이널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WDG e스포츠 공식 치지직 및 숲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300만원이 주어지며 2위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어지는 2월 15일 최강자전에서는 각 팀이 새로운 전략으로 한 번 더 실력을 겨룰 수 있다. 3월 9일에는 이번 시즌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이 참가하는 ‘시즌5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가 서울 마포구 소재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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