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템+] ‘서머너즈 워’, 대형 컬래버 예고..‘귀혼M’, 새해 첫 업데이트

변동휘 기자 승인 2025.01.02 16:39 의견 0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와 ‘귀멸의 칼날’ 컬래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자료=컴투스)

■ ‘서머너즈 워’, 귀멸의 칼날과 맞손..10일 컬래버 업데이트

컴투스의 대표작 ‘서머너즈 워’가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만난다.

컴투스는 오는 10일 ‘서머너즈 워’와 ‘귀멸의 칼날’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일 예고했다.

‘서머너즈 워’ 공식 채널에는 컬래버를 위해 컴투스가 제작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오는 10일이라는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일자가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전 세계에서 인기있는 다양한 게임·애니메이션 IP와 매년 협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글로벌 히트 IP들과의 역대급 컬래버로 전 세계 게임 차트를 역주행하는 등 큰 관심을 얻었다.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귀멸의 칼날’과의 이번 협업으로 새로운 컬래버 콘텐츠와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는 본격적인 컬래버레이션에 앞서 디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2일부터 10일 업데이트 전까지 매일 게임에 출석 시 컬래버 이벤트 재화를 미리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재화로 업데이트 이후 ‘귀멸의 칼날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출석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게임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콘텐츠와 다양하게 협력해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엠게임이 ‘귀혼M’의 새해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자료=엠게임)

■ ‘귀혼M’, 새해맞이 업데이트 실시

엠게임의 ‘귀혼M’이 새해를 맞아 새단장에 나선다.

엠게임은 ‘귀혼M’의 새해맞이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저들이 더욱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환경을 개선한다. 먼저 계정 내 모든 캐릭터가 공유할 수 있도록 계정 창고를 추가한다. 창고는 기본 8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100칸까지 확장할 수 있다. 캐릭터가 보유한 지역도감 중 하나를 선택하면 서버 내 계정의 모든 캐릭터가 공유할 수 있도록 지역도감 시스템이 개선된다.

또 꾸미기 아이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능력이 우수한 아이템은 장착하고 외형으로 꾸며질 새로운 아이템을 등록해 외형 변경을 ON/OFF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그 외 보옥 조합과 보옥 옵션 변경이 추가된다.

엠게임은 오는 5일까지 전 서버 경험치 30% 버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일 미션을 통해 ‘복주머니’를 모아 행운의 복주머니를 성장시킬 수 있는 ‘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는 15일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동안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새해맞이 7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신년 운세 이벤트’를 통해 일일 행운패의 버프 효과가 강화되는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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