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켈로그와 협업 확장..켈로그 시리얼볼 출시하고 사전판매 시작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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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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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던킨과 켈로그가 협업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글로벌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와 협업해 ‘켈로그 시리얼볼’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굿즈 켈로그 시리얼볼은 켈로그의 시그니처 캐릭터 ‘토니 더 타이거’의 1950년대 빈티지 디자인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시리얼볼 전면에 캐릭터를 배치해 귀여우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가벼우면서도 잘 깨지지 않는 PP 소재로 제작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던킨은 켈로그 시리얼볼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8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켈로그 시리얼볼을 사전 예약하면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받아 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종료된 29일부터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2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해당 굿즈를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준비한 수량을 모두 소진하면 행사는 자동 종료되며 소진 시점은 점포별로 상이하다.
던킨은 켈로그와 손잡고 켈로그 콘푸로스트 우유도넛과 켈로그 콘푸로스트 쿨라타를 10월 이달의 도넛과 음료로 출시해 달콤한 시리얼과 고소한 우유의 조화로운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최근 시리얼처럼 간편한 식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켈로그와의 협업 의미를 살리면서 더욱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빈티지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토니’ 캐릭터를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켈로그 시리얼볼’과 함께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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