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홍콩인이 밝히는 홍콩시위 "중국 인민해방군 등장, 시위본질은"

김지연 기자 승인 2019.11.18 07:09 의견 0
'김어준의 뉴스공장' 11월 18일 방송 내용 (자료=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최근 한국 사회를 달구고 있는 이슈로 찾아온다.

오늘(18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오전 7시 6분부터 9시까지 방송 중이다. 1부부터 4부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청취자를 만난다.

먼저 1부는 TBS 류밀희 기자의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로 진행된다.

2부는 '인터뷰 제1공장'과 '인터뷰 제2공장' '인터뷰 제3공장'이다. 1공장에서는 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세현 수석부의장과 “금강산 관광 재개 비핵화 물꼬틀 것, 미국에 분명히 전해야”를 말한다.

2공장에서는 미주한인유권자연대 김동석 대표와 "미 주지사 선거, 트럼프 공들인 공화당 텃밭의 패배? 미 대선 국면 점검"을 이야기한다. 3공장에서는 일본 게이센여학원대 이영채 교수와 전화연결해 "트럼프, 일본에 방위비 4배 인상 요구 & 아베 퇴진 요구 나오는 ‘벚꽃 모임’ 논란"을 다룬다.

3부는 '황야의 우나이퍼' 코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만나 “임종석·김세연 불출마…여야 대규모 물갈이 신호탄?”을 다룬다.

4부는 '인터뷰 제4공장'이다. 홍콩인 유진, 주디 (가명)이 출연해 "홍콩 거리에 중국 인민해방군 등장, 5개월째 접어든 홍콩 시위의 본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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