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골퍼' 유리, 테일러메이드 홍보대사 활동..다니엘 헤니 후임

김병욱 기자 승인 2023.02.17 21:03 | 최종 수정 2023.02.17 21:12 의견 0
골프를 즐기는 유리. [자료=유리 소셜 미디어. 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병욱 기자]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가 소녀시대 유리(권유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는 유리는 골프를 취미로 즐기면서 소셜 미디어에서도 골프를 치는 모습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

유리는 테일러메이드의 스텔스 글로리 여성용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유리는 "골프를 좋아하는 골퍼로서 테일러메이드 홍보대사가 돼 기쁘다"라며 "스텔스 글로리와 함께 스타일과 퍼포먼스의 기준을 높여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테일러메이드는 앞서 배우 다니엘 헤니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