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클러스터 10만명 배후수요 ‘리버인 서해그랑블’ 조합원 모집

곽수아 기자 승인 2017.10.03 15:01 의견 2

[한국정경신문=곽수아 기자] 경기도 화성시 반정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리버인 서해그랑블’ 아파트가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화성시 반정동 리버인 서해그랑블’은 지하1층~15층 37개동(예정) 규모 총 1967가구(예정) 대단지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59A㎡ 256가구(예정), 59B㎡ 567가구(예정), 84A㎡ 232가구(예정), 84B㎡ 280가구(예정)로 다양하다.

삼성클러스터 10만명 배후수요 확보한 ‘리버인 서해그랑블’ 조감도                    

모든 아파트 동을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모든 가구를 4베이(창문이 4개 면으로 난 구조)로 설계해 채광, 통풍, 일조권, 개방감이 뛰어나다. 이 뿐만 아니라 탁 트인 거실과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들여 같은 면적 아파트에 비해 훨씬 넓어 보이는 점이 장점이다.

리버인 서해그랑블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특성상 일반 분양 아파트 보다 분양가 대비 저렴하다. 3.3㎡당 분양가격은 800만원대다. 계약금 정액제, 무료 발코니 확장,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생활 인프라(기반시설)이 잘 갖춰진다. 지역 내 최다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권선지구, 영통지구, 동탄신도시의 중앙에 자리를 잡는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대형마트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다.

자연환경도 뛰어난 편이다. 1단지와 2단지 사이에 흐르는 반정천을 중점에 두고 에세이 포레스트(대나무숲), 컬처 플레이스, 마이 아트로드, 피크닉리버, 포시즌 전망대, 칼로리로드 등 6가지 테마형 수변공원도 조성된다. 여가 및 운동, 문화코스로 입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버인 서해그랑블’ 주변에는 관공서도 많고 자동차로 20분 이내 거리에 아주대 병원 등 대학병원 3곳이 있다. 유앤아이스링크장, 문화의 전당, 수원야외음악당, 청소년 문화센터도 인접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교통여건도 빼어나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 국철 1호선 세류역, 병점역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동탄 나들목(IC) 3㎞, 북오산 IC가 2㎞ 거리에 있고 용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면 진입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이 단지 가까이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이 쉽다. 영통-병점 간 도로, 영통로, 덕영대로, 수원 IC 등 주변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근처에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등 삼성 클러스터에 약 10만명이 근무한다. 개발호재도 이어진다. 근처에 국방부의 수원공군기지 이전사업이 확정됐다. 공군비행장 이전부지 525만㎡에 주거공간 및 산업시설, 각종 문화시설과 첨단 연구개발(R&D)시설, 의료 관련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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