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 기대 미사지구에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시티’ 분양

곽수아 기자 승인 2017.09.26 18:18 의견 0

[한국정경신문=곽수아 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상대적으로 규제를 받지 않는 오피스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피스텔은 임대수요가 많아 투자처로도 인기이기도 하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하남 미사지구에 짓는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 시티’는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어서 특히 주목을 받는다.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시티는 이미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대우건설의 브랜드 오피스텔로 관심을 끈다. 특히 미사지구의 기반시설과 교통여건은 물론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기반시설과 교통여건, 배후수요가 풍부한 하남 미사지구에 들어서는 대형 브랜드 오피스텔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시티' 조감도


 

마이움 푸르지오 시티가 들어서는 하남은 개발호재도 많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 9호선 연장사업과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등의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다.

이 오피스텔은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지구 업무 6-1·2·3블록에 건설된다.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로 지어진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18~35㎡, 원룸형과 1.5룸(유상 옵션), 2룸의 총 세 가지로 형태로 건설된다. 전체 총 1090실로 구성된다.

교통여건이 좋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중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이 가까이 있다. 오는 2025년 예정된 서울-세종 고속도로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크다.

생활체육시설이 풍부한 입지로도 유명하다. 하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이 근처에 있다. 미사리 조정카누경기장도 가까이 있다. 한강공원과 캠핑장 등 대규모 근린공원도 많다.

가까이에는 망월천이 흘러 수변공원을 활용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 근처에 업무시설도 많아 배후주거지로 가치가 뛰어난 편이다.

정부 규제에 따른 분양권 전매제한 대상이 아니라 쉽게 사고팔 수도 있다.

자세한 정보는 강동구 성내동 379-27 길동사거리에 있는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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