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제철 먹거리 할인전'을 진행한다. [자료=홈플러스]

[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홈플러스가 사과·밀감·곱창돌김·생굴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제철 먹거리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올해 첫 수확한 ‘타이벡 밀감’(2.5kg, 박스)은 9990원 기획가에 판매한다. 햇빛을 골고루 받고 빗물을 조절하도록 돕는 타이벡 원단을 사용한 ‘타이벡 농법’으로 재배한 상품이다. 노지밀감(평균 8.5브릭스) 보다 1브릭스 이상 높은 당도(평균 9.5브릭스)를 자랑한다.

대표 가을 과일인 ‘햇사과’는 15톤 물량을 마련해 5개 구매 시 9000원 기획가에 내놓는다. 사과 유명 산지 경북 문경, 충북 충주 지역 고랭지에서 재배한 햇사과로,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제철 수산물 2종도 만나볼 수 있다. ‘대천김 햇 곱창돌김’(30매, 봉)을 30% 할인한 5940원에 , ‘생굴’ 150g 상품(봉, 정상가 4490원)은 2개 구매 시 30% 할인한 6280원에, 350g 상품(봉, 정상가 8990원)은 20% 할인해 7190원에 만날 수 있다.

한국정경신문 김형규 기자 fighttting350@gmail.com 김형규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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