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10월 1일부터 '아이폰 13' 시리즈 사전예약
송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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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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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송정은 기자] SK텔레콤(이하 SKT), KT, LG유플러스(이하 LGU+) 등 이동통신 3사가 다음 달 1일부터 아이폰 13 시리즈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을 받는 아이폰 13 시리즈는 각각 아이폰 13(iPhone 13), 아이폰 13 프로(iPhone 13 Pro), 아이폰 13 프로 맥스(iPhone 13 Pro Max), 아이폰 13 미니(iPhone 13 mini)등이다.
기기 안팎으로 재설계된 아이폰 13 Pro와 아이폰 13 프로 맥스는 역대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향상된 프로 카메라 시스템과 프로모션(ProMotion)이 적용된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뿐만 아니라 배터리 수명이 향상 됐으며 애플이 설계한 5코어 GPU와 5G 네트워크도 장착됐다.
아이폰 13과 아이폰 13 미니는 듀얼 카메라 시스템과 A15 Bionic 칩이 내장됐다.
아이폰 13과 아이폰 13 미니는 핑크, 블루,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프로덕트)레드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두 시리즈 모두 128GB의 용량부터 시작하며 방수·방진 등급은 IP68 등급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5G 네트워크 역시 제공된다.
이통3사 고객들은 각각 SKT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T다이렉트 샵, KT홈페이지, LGU+홈페이지와 유샵에서 출고가 및 요금제, 사전예약에 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 13시리즈는 다음달 8일부터 개통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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