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양지 분위기 낸다..오비맥주, '호가든 포멜로 굿즈' 3종 출시

김제영 기자 승인 2021.07.27 09:39 의견 0
호가든 포멜로 굿즈 3종 [자료=오비맥주]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오비맥주가 여름 휴양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호가든 여름 굿즈를 선보인다.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은 ‘호가든 포멜로’ 출시를 기념해 여름 굿즈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굿즈는 이국적인 여름휴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굿즈는 ‘포멜로’ 과육 색상에서 영감을 받은 호가든 포멜로 패키지의 코랄 핑크 색상을 자랑한다.

‘호가든 포멜로’ 굿즈 3종은 여름 야외 활동 시 활용도가 높은 비치 토트백, 코튼매트, 쥬트백으로 구성됐다.

‘비치 토트백’은 내부를 방수 소재로 제작해 보냉백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국적인 무늬로 여름 감성을 담은 ‘비치 코튼매트’는 피크닉 매트, 비치 타월, 비치 웨어로 활용할 수 있다. 여름에 어울리는 마 소재로 만든 친환경 ‘쥬트백’은 내부에 텀블러 홀더를 장착해 편리함을 갖췄다.

‘호가든 포멜로’는 포멜로 특유의 상큼하면서 달콤쌉쌀한 풍미가 어우러진 과일 밀맥주다. 호가든 오리지널 제품보다 낮은 3도의 저도주로 가볍게 즐기기 좋다. 호가든 포멜로는 포멜로 과육의 색상을 그대로 담은 연한 핑크빛 컬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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