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안성시·경주시·장성군서 총 897호 주택 공급

송정은 기자 승인 2021.07.05 09:51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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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정경신문=송정은 기자] 한국주택공사(이하 LH)가 이번 달 경기도와 경상북도, 전라남도 일대에 총 3개 단지, 897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달 공급하는 주택은 ▲공공분양주택 644호 ▲영구임대주택 143호 ▲국민임대주택 110호로, 경기도 안성시 경상북도 경주시, 전라남도 장성군에서 공급된다.

공공분양주택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 마련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는 주택으로 유치원 및 학교, 상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교통도 편리하다.

영구임대주택은 국가유공자, 수급자 등을 1순위 대상자로 선정해 시중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최장 5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국민임대주택은 소득, 자산요건 등을 충족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에게 공급되는 주택으로 시중 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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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토지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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