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떨칠 얼음 음료..SPC 파스쿠찌, 그라니따 3종 출시

김제영 기자 승인 2021.06.14 15:55 의견 0
그라니따 [자료=SPC]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SPC그룹 파스쿠찌가 무더움 더위를 떨칠 시원한 얼음 음료를 선보인다.

SPC그룹 파스쿠찌는 올해 여름을 맞아 시즌 '그라니따'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라니따는 ‘얼음을 부수다’라는 뜻으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된 음료다. 과일이나 커피를 얼음과 같이 갈아서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파스쿠찌의 그라니따는 얼음을 갈은 음료에 젤라또를 곁들여 맛이 풍부하고 시원하다. 신제품 그라니따의 콘셉트는 ‘자연 속에서 즐기는 과일의 싱그러움(Fruit Breeze)’이다. 포멜로(청자몽)·칸탈로프 멜론 등의 열대과일을 사용했다.

칸탈로프 멜론 그라니따는 칸탈로프 멜론을 갈아 넣고 멜론 조각을 올린 음료다. 레몬 청자몽 그라니따는 청자몽에 상큼한 레몬 젤라또를 얹었다. 자두 그라니따는 자두를 간 음료에 요거트 젤라또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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