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산업·진흥기업 주가 상승↑ 오세훈 관련주 야당 단일 후보 결정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3.23 09:49 | 최종 수정 2021.03.23 09:50 의견 0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오세훈 관련주에 이목이 쏠린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산업·진흥기업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진양산업은 9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26.44%(1980원) 오른 값이다.

진흥기업은 4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24.39%(805원) 오른 값이다.

두 종목은 모두 시장서 오세훈 관련주로 거론되는 종목이다. 오세훈이 야당 단일화에 따른 서울시장 단일 후보로 발표돼 주가 수혜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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