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코로나 4차 재난지원금 "취약·계층 두텁게..전국민 지원도 검토"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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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 10:44 | 최종 수정 2021.02.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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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 위태로운 삶을 지키기 위해 늦지않게 4차 재난지원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처럼 민생과 경제에도 백신과 치료제가 필요하다”며 “늦지 않게 충분한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낙연 대표가 4차 재난지원금 편성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이낙연 대표는 "취약계층과 피해계층은 두텁게 도와드리겠다"며 "경기 진작을 위한 전국민 지원은 코로나 추이를 살피며 지급 시기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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