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키즈, ‘흔한남매 안전우산’ 증정..“안전 굿즈”

박수진 기자 승인 2021.01.20 09:37 의견 0
휠라 키즈가 새 학기를 앞두고 ‘휠라 키즈 흔한남매 안전우산’을 특별 제작해 선물로 증정한다. [자료=휠라코리아]

[한국정경신문=박수진 기자] 휠라 키즈가 신년을 맞아 아이들의 안전지킴이가 되어 줄 실용적인 굿즈로 마음을 전한다.

휠라코리아가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FILA KIDS)는 새 학기를 앞두고 ‘휠라 키즈 흔한남매 안전우산’을 특별 제작해 선물로 증정한다고 20일 밝혔다.

휠라 키즈 모델인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 으뜸이, 에이미의 모습이 담긴 우산이다. 앞 부분에 투명 소재를 사용하고 손잡이에 ‘호루라기’를 부착해 시야 확보는 물론 신변 안전까지 고려했다. 휠라 키즈에서 2021 신학기 가방과 신발주머니 세트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으로 선착순 제공된다.

휠라 키즈의 흔한남매 안전우산은 10년 넘게 이어온 ‘휠라 키즈 세이프가드 캠페인’을 필두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 조성에 일조하고자 노력해 온 휠라 키즈의 브랜드 운영 정신이 반영된 아이템이다.

휠라 키즈 세이프가드 캠페인은 안전하고 희망찬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09년부터 휠라키즈에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어린이 안전교실’을 통해 전국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해마다 수천여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안전 수칙, 정보 등을 교육해 오고 있다. 이 같은 장기 캠페인을 포함,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브랜드 운영 철학에 발맞춰 실용성에 안전성, 그리고 창의적인 디자인까지 고려한 안전우산을 선보이게 됐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일상에서 어린이 보행 안전과 만일의 경우를 대비한 안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안전우산을 제작하게 됐다”며 “올해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 모두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