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최고 빌런" 펜트하우스 최종회(마지막회), 나비문신·신은경 정체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2.29 23:23 | 최종 수정 2020.12.30 00:00
의견
0
(사진=SBS 캡처)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마지막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여전히 비밀이 공개되지 않은 캐릭터가 있다.
29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19회에서는 민설아 살인범의 증거와 로건리의 정체가 드러났다. 하지만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것은 '나비문신'을 한 주단태 전 부인과 신은경의 정체다.
앞서 주단태의 가족사진에서 나비문신을 한 여자의 뒷모습이 공개됐다. 쌍둥이 엄마라고 알려졌지만 이후 정체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
또한 신은경의 과거와 남편의 행방에 대해서도 공개됐다. 이 역시 이후의 정체에 대해서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 신은경은 세신사로 사모들에 신임을 얻어 헤라펠리스에 거주할 수 있게 된 점과 남편이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된 것이 전부다.
'펜트하우스' 마지막회인 21회는 다음주 화요일에 방송된다. 이에 나비문신과 신은경의 정체가 밝혀질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반면 또다른 의견을 보인 시청자들은 "'시즌2'에서 공개될 것 같다며 "나비문신이 시즌2의 빌런"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