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화면 (자료=라이엇게임즈)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롤 점검이 진행 중이다.

2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롤 점검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이날 게임 롤(리그오브레전드)가 업데이트 점검을 진행하면서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점검은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된다. 게임 접속,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일부가 이용 불가하다.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다소 위력이 강하다고 판단되는 챔피언(갈리오, 애쉬, 세트)과 반대로 위력이 약한 챔피언(미스 포츈, 럼블, 트위치)에 대한 조정이 이루어진다.

또 챔피언 밸런스 외에도 거의 모든 서포터가 수호자 룬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수호자의 위력을 약간 하향하여 다른 핵심 룬도 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단일 챔피언 모드가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