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랑, 허경영과 찍은 '국민송' 뮤비 속 모습 '시선 집중'

여진주 기자 승인 2018.03.10 04:32 의견 0

(사진= 국민송 뮤비 캡처)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가수 최사랑이 화제를 모으면서 허경영과 함께 찍은 '국민송' 뮤직비디오 속 모습이 이목을 끈다.

최사랑과 허경영은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앨범 '국민송'을 발매했다.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최사랑은 노란색 머리에 하얀색 의상과 부츠를 신고 섹시함을 어필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해당 뮤직비디오는 우주에서 온 허경영과 최사랑이 삶에 지친 지구인들을 구한다는 독특한 내용을 담았다. 또 '허경영과 최사랑이 우주선을 타고 왔네 토성 지나 목성 지나 화성 지나 왔다네' 등의 반복되는 가사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월 23일 한 매체가 허경영과 최사랑이 26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허경영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이와 관련 최사랑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르와지르 서울 명동 호텔에서 허경영 민주공화당 전 총재와 열애설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최사랑은 "허경영과 사실혼 관계로 동거를 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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