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원더걸스 해체 후 방송 출연…“JYP 식구들과 너무 재밌었어요”

차상미 기자 승인 2018.03.04 13:24 의견 0

(사진= 유빈 인스타그램, Mnet)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그룹 해체 후 약 1년 만에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빈은 2일 방송된 tvN·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같은 소속사 가수인 2PM의 우영, GOT7, 백아연, 데이식스(DAY6) 원필 등과 함께 출연했다.

유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게 보셨나요~ 저도 오랜만에 JYP 식구들과 너무 재밌었어요~ 제왑 주차관리인이자 가수 후배셨던 임채언 님도 다른 실력자 분들도 그리고 음치 분들도 다들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촬영이었다”는 글과 함께 ‘너목보5’ 촬영 사진을 게재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을 본 팬들은 “오랜만에 티비에서 봐서 반가웠어요”, “오랜만에 움직이는 유빈”, “유빈 미모 실화냐”, “얼굴 좀 자주 비춰주세요” 등이라며 유빈의 방송 출연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유빈은 지난해 원더걸스 해체 후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솔로음반과 연기 등 새로운 활동을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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