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화면 캡처)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박나래 메이크업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에서는 메이크업 트렌드를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겟잇뷰티'는 잡지사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하늬가 편집장, 박나래, 산다라박, 이세영은 에디터를 맡았다. 이하늬는 박나래 얼굴을 보고 "얼굴 화장 자면서 한 거야, 뭐야? 그게 뭐야?"라고 질문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박나래는 "이 얼굴 안에 특종이 있다"라며 반반 메이크업을 선보인 이유를 전했다. 박나래는 얼굴 반씩 S/S, F/W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보여줬다. 그는 "F/W는 한톤 다운된 색조가 눈에 띈다. 차분하고 지적인 느낌이 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5일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무대에 등장한 이하늬는 폐회식 첫 번째 공연인 '조화의 빛'에서 전통 무용인 '춘앵무'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한국정경신문 차상미 기자 news1234@gmail.com 차상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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