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은퇴 후에도 완벽한 '황금비율 여신'

차상미 기자 승인 2018.02.09 10:31 의견 0

(사진= 뉴발란드 제공)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김연아가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보여줬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연아 황금 비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한 스포츠브랜드 화보로 김연아가 촬영한 화보 중 일부이다.

사진 속 김연아는 길쭉한 다리와 날렵한 몸선을 선보이고 있다. 

김연아는 현역 선수 시절 하루 8시간 이상의 고강도 훈련을 소화했다. 유소년기부터 피겨를 시작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10년 이상 매일 같이 자신을 훈련해왔단 것. 

전문가들은 특히 김연아의 강력한 복근이 그를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로 만들었다고 입을 모은다. 엉덩관절이라고도 불리는 고관절은 점프의 폭발력을 발휘시키는 근원지인데, 김연아는 이를 다치고도 복근의 힘으로 버티며 세계적 수준의 점프력을 선보였기 때문.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물론이고, 완벽한 신체비율, 거기에 사랑스러운 베이비 페이스까지 변함없는 매력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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