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 고준희와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차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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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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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이 고준희의 실물을 칭찬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과 고준희의 만남이 그려졌다.
고준희를 실물로 본 토니안은 "실물이 훨씬 예쁘시다"고 미모를 극찬했다.
이에 고준희가 주목받으면서 고준희가 밝힌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고준희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을 당시 "어떤 남자 스타일이 좋으냐"라는 질문에 "쌍꺼풀 없는 남자가 좋다. 나보다 키가 컸으면 좋겠다"라며 "나만 바라보는 남자가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왜 이렇게 예쁘냐"라는 질문에 "이런 질문받으니 기분이 좋다. 키가 남들보다 크고 팔다리가 긴 게 시대를 잘 만나서 그런 것 같다"라며 "예뻐서 배우를 하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한편 고준희 나이는 33살로 토니안과 7살 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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