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성형 질문에 "시술은 조금씩 하고 있다"

여진주 기자 승인 2017.11.20 03:00 의견 1

(사진= 구하라 SNS)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구하라가 시술 사실을 고백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KBS '해피투게더3' 기적남녀 특집에 출연했을 당시 MC 박명수는 구하라에게 "예쁜데 왜 자꾸 고치는 거예요?"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당황한 구하라는 "고치는 건 아니고 시술이다. 레이저 시술이나 보톡스는 틈틈이 맞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최근에는 근육 주사를 한번 맞았다. 피부과를 다니면서 리프팅도 하고 있다"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2008년 7월 카라로 데뷔한 구하라는 데뷔 당시 뛰어난 외모에 가창력 그리고 춤 실력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올해 초 카라가 해체 수순을 밟으면서 배우로 활동하기 위해 키이스트 자회사인 '콘텐츠와이'로 소속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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