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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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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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서인 SNS 캡처)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웹툰 만화가 윤서인이 21일 주요 포털 실검 순위에 자신의 이름이 노출된 것과 관련 자신의 SNS를 통해 “와 기자들 전화 무지하게 오네. 전번(전화번호)은 다들 어떻게 알아내는 건지”라는 심경을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또 윤서인은 "한국만 오면 귀신같이 또 이렇게 된다. 용한 점쟁이 만나서 사주팔자 상담 좀 받아보고 싶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앞서 윤서인은 20일 정우성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오늘은 세계 난민의 날입니다. 전 세계에서 6850만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고 합니다. 이 중 1620만 명은 2017년 한 해 동안 집을 잃었습니다. 오늘 난민과 함께 해주세요. 이들에 대한 이해와 연대로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세요"라는 글을 비판했다.
또 21일 '페북용 한 컷 만화 : 나도 착한 말이나 하면서 살 걸'이라는 글과 함께 정우성으로 추측되는 남성이 호화로운 집 안에서 소파에 누워 편하게 인스타그램을 하고 있는 그림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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