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맨' 김예원, 본방사수 독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여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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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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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김예원이 '리치맨'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배우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라는 치명적 단점을 지녔지만 누구에게도 거침없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와 알파고 기억력 하나로 고군분투하는 취준생이 펼치는 힐링 로맨스.
극 중 김예원은 극중 외모, 성격, 능력 모두 갖춰 퍼펙트 올킬녀라 불리는 민태라로 분한다. 민태라는 뉴욕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갤러리를 열어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인물로, 김예원의 지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다.
김예원은 "재미있는 드라마가 시작된다. MBN, 드라맥스 채널에서 밤 11시에 동시 방영된다"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리치맨'은 드라맥스, MBN에서 매주 수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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