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피부가 행복 불러요”..가수 강애리자, 나인테일즈 홍보대사 발탁
김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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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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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테일즈(9tails)는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 건강캠페인 홍보대사로 가수 강애리자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정경신문=김태혁 기자] 나인테일즈(9tails)는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 건강캠페인 홍보대사로 가수 강애리자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나인테일즈는 현재 미국과 일본, 영국,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과 한국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주름을 개선하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나인테일즈 링클파워세럼은 GS홈쇼핑에서 진행하는 해외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 방송에서는 이미 매진을 기록하며 K-BEAUTY 시장의 흐름에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한편, 가수 강애리자는 최근 권영찬닷컴과 손을 잡고 다양한 백화점과 기업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콘서트”를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살에 데뷔한 강애리자는 한양여자전문대학 도예과를 나와 요술공주세리, 마린보이 등 애니메이션 주제가 가수로 활동했으며 ‘분홍립스틱’을 부른 원조 가수로 1975년 가족그룹 ‘작은별 가족’의 멤버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한국 대표 가수로 자리 잡고 있다.
1970년대 중후반 가족 그룹이었던 ‘작은별 가족’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6남 1녀로 구성된 ‘작은별 가족’은 가족 모두가 바이올린, 플루트, 트럼펫, 대금, 첼로 등 3~5개 악기를 연주해 큰 화제가 됐다.
강애리자는 오는 26일 저녁 8시 신촌 인디톡 홀에서 ‘작은 별이 빛나는 밤에’란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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