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권나라 반응 제각각..반전 매력 VS 이쁜 거 빼고 노잼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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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1 11:53 | 최종 수정 2019.09.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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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나혼자산다' 권나라가 화제다.
21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권나라가 검색어 상위권에 등장하고 있다. 지난 20일 밤 유명 예능 '나혼자산다'에 권나라가 출연했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 권나라는 자취 한 달 차의 일상을 공개했다. 아침에 일어나 느긋하게 양치하고 느린 걸음으로 움직이는 모습 등은 '나라늘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화제가 됐다.
또한 그는 당분 가득한 아침 식사, 둘째동생과 차를 팔기 위해 중고시장 방문, 훈훈한 세 자매의 생일 파티 등의 일상을 소개했다.
권나라의 '나혼자산다' 출연에 대한 네티즌 반응은 제각각이다. 네이버 실시간 반응에는 "자연스럽게 채널돌렸습니다" "남자들이 황민현편 재미없다 하는거랑 비슷한 거 아닌가" "너무 비인간적으로 이쁘다" "훈훈한 내용이었다" "원래 이쁜건 알았지만 눈코입이 다 큰데 얼굴이 너무 작드라~ 뭔가 재미는 없었음" "얼굴만 봐도 꿀잼" 등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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