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미방영 'Despocito' 열창 무대..공개당일 조회수 10만뷰 훌쩍 넘어

최태원 기자 승인 2020.07.17 13:31 의견 12
17일 네이버TV 등을 통해 공개된 임영웅 미방영 영상 (자료=네이버TV)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임영웅의 미방영 영상이 공개 당일 가볍게 10만뷰를 넘어서며 주목받고 있다.다.

지난 16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장민호와 노지훈의 특별무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정작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던 임영웅과 황윤성의 듀엣 무대는 미방영 영상으로 돌려 제작진에 비판이 쏟아진 바 있다.

결국 임영웅과 황윤성의 듀엣 무대는 17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TV와 TV조선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됐다. 이들은 'Despacito(데스파시토)'를 소화하며 깔끔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특히 공개 당일임에도 17일 오후 1시 20분 기준 네이버TV에서는 이들의 무대 영상이 13만 뷰를 넘어서며 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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