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김혜준 탈모 고생담 "100원짜리 동전 크기로 빠져"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7.17 09:10 의견 0
(자료=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배우 김혜준이 넷플릭스 '킹덤'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킹덤'에서 활약한 배우 김혜준이 출연했다.

그는 '킹덤' 시리즈를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무거운 가채 때문에 두통은 물론 탈모까지 겪었다고.

그는 “대수머리는 안에 솜을 낄 수 있었는데 가채를 쓰면 무게가 정수리를 눌렀다. 시즌1에 가채를 오래 썼더니 정수리가 쓸려서 100원짜리 동전 크기로 빠졌다. 병원을 살짝 다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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