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후까스, 돈까스와 천지차이? 고기값만 13만원 지출

김수진기자 승인 2019.07.23 23:12 의견 2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비후까스 만들기가 그려졌다.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청춘’ 23일 방송에는 비후까스 재료를 구입하는 모습이 담겼다.

브루노, 최민용은 마트에 들러 비후까스와 돈까스 재료를 사려고 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두루 사가야 하는 상황. 멤버들이 비후까스와 돈까스 두 가지 메뉴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브루노는 정육점 사장님에게 돈까스용 고기라며 손질까지 부탁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비후까스용 한우 등심을 사던 중 최민용과 브루노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무려 136000원에 달했기 때문.

맛있는 비후까스를 위해 브루노와 최민용은 비싼 고기값에도 불구, 이를 구매하기로 결심했다. 크기는 비슷하지만 엄청난 가격차이의 고기에 두 사람은 “과연 누가 소고기를 먹을까”라고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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