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노트북 최대 36만원·맥북에어 10만원 할인..윌리스, 신학기 프로모션

장원주 기자 승인 2020.01.20 11:33 의견 0
윌리스가 신학기를 맞아 1월 20일부터 3월 7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자료=피치밸리)

[한국정경신문=장원주 기자]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가 신학기를 맞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맥북 제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학기를 맞이해 시행되는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3월 7일까지 윌리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

윌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맥 노트북 구입 시 최대 29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맥북에어를 구매하는 고객은 10만원 금액할인과 15만4000원 상당의 폭스랩 USB-C 허브와 인케이스 슬리브로 구성된 스타터 패키지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애플케어+와 동반 구매시 최대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맥북 프로 13형 구매시 스타트 패키지를 새로 출시된 맥북 프로 16형은 스타터 패키지 증정과 함께 5만원 금액할인이 같이 제공되며 애플케어+ 동반 구매시 최대 29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몰에서 맥 노트북 구매시에는 가격 할인과 함께 폭스랩 USB-C 허브를 증정하며 애플케어+ 동반 구매시 최대 36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윌리스에 구형 Mac 제품을 반납하고 새 제품을 구입하면 기본 보상 금액에 최대 12만원까지 추가 지원하는 보상 프로모션 행사 기간 동안 제공한다.

정재윤 윌리스 대표는 "신학기에는 대학생들과 신입생뿐만 아니라 사회 초년생들의 노트북 구매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풍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다”면서 “인기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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