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아역 벌써 20살..영화 '아저씨' 김새론 폭풍 성장

윤기운 기자 승인 2019.07.07 23:24 의견 0
배우 김새론 (자료=김새론 인스타그램)

[한국정경신문=윤기운 기자]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차태식 역)의 옆집 소녀 김새론(소미 역)이 폭풍 성장한 근황이 시선을 끈다.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올해 20살 성인이 된 배우다.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에 출연하며 단번에 주목을 받았다. 극중에서 그는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녀 소미 역으로 분해 어린 아이답지 않은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는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태식. 외롭게 살아가던 중 옆집에 사는 소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서로 친구된다. 그러다 태식은 위험에 빠진 소미를 지켜내기 위해 범죄조직과 모종의 거래를 하지만 소미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다. 경찰이 태식을 뒤쫓기 시작하면서 태식은 범죄조직과 경찰 양 쪽의 추격을 받게 된다. 

배우 김태훈, 김희원, 김성오, 이종필 타나용 윙트라쿨, 김효소 등 출연했다.

한편 김새론은 현재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에서 서지민 역으로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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