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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지민 SNS)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한지민, 이순재, 이준익 감독, 여성기업인 송경애 BT&I 대표 등이 6·13 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한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13 선거 투표하고 웃자.6·13 지방선거 투표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영상을 통해 "많은 예능인 여러분들이 이번에 6·13 지방선거 독려 캠페인에 참여하셨다는 이야기 들었다"며 '6·13 투표하고 웃자 캠페인'에 대해 언급했다.

한지민에 이어 84세의 나이가 무색할만큼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순재는 "정말로 착실하고, 깨끗하고, 유능한 인재들을 뽑아서 지역사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해야겠습니다”라며, “여러분 바쁘시더라도 꼭 시간 내셔서 투표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감독 이준익은 “일상의 정치를 실현하고 우리 동네를 바꾼다는 점에서 (지방선거는) 대통령선거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다같이 투표하러 갑시다”라며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작가 노희경은 “지역의 일꾼이 잘 뽑혀야지 나라가 바로 섭니다. 같이 투표합시다. 투표해주세요”라고 말했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여성 기업인 1호’회원이자 '0509장미프로젝트'에도 참여한 송경애 BT&I 대표도 예능인들의 릴레이 투표 참여 독려에 힘을 실었다. 

한편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8일부터 9일까지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가능하며 본투표일은 13일이다. 

한국정경신문 여진주 기자 news123@gmail.com 여진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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