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인아 SNS)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배우 설인아가 파격 노출 드레스를 소화하는 비결을 전했다.

설인아는 시상식 레드카펫에서의 파격적인 드레스 자태로 화제를 모았다.

설인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저도 놀랐다. 제가 중학교 때부터 하루에 10번 이상 들어가는 초록색 창에 제 이름이 올랐다는 자체에 저도 감회가 새롭고 신기했다"고 전했다.

설인아는 "주변 사람들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걸 골고루 입어 본 후 거울 봤을 때 가장 예쁜 걸 고른다. 제 마음에 드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아무래도 남이 골라준 옷보다 제 마음에 들기도 하고, 보기에도 예쁘면 자신이 더 당당해질 수 있는 것 같다"며 파격 드레스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비결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깊게 파인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로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청순한 미모와 남다른 볼륨감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국정경신문 여진주 기자 news123@gmail.com 여진주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