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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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6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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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지현 인스타그램)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야구 선수 류현진과 결혼한 배지현 아나운서의 몸매 관리 비법이 이목을 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과거 bnt 인터뷰에서 늘씬한 몸매 관리 비법으로 폴댄스를 강력 추천했다. "바쁘지 않는 비시즌 기간에 배우기 시작했는데 코어 운동이라 배, 엉덩이 쪽에 탄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또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다른 스포츠 아나운서와 구별되는 자신만의 경쟁력으로 귀엽고 싹싹한 친근매력을 꼽으며 "키가 커서 도도할 것 같지만 은근한 반전매력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야구 선수 류현진과 지난 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혔다.
이날 코엔스타즈 측은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가 2018년 1월 5일 결혼을 했다. 야구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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