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 인근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을 2025년에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자료=부산항만공사)

[한국정경신문(부산)=박순희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항만 인근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을 2025년에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은 BPA가 2021년부터 부산시 중구, 동구, 영도구, 남구 등 4개 지자체 및 복지기관과 협약을 맺고 매년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BPA는 올해도 4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약 180여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구에서는 취약계층에게 의료비 및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행복우체통 희망나누기’ 사업을, 동구에서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꿈 실현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운영해 학습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부산 지역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사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영도구와 남구에서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식사 지원 및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내 복지 안전망을 강화에 일조하고 있다.

동 사업을 통해 2021~2024년 4개년 동안 2억 2500만 원의 지원금이 투입됐으며 530여 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특히 지자체 및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 사업의 의의가 있다.

BPA 송상근 사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